오늘은 홍천의 감성카페
Cafe.Grebian을 소개하려합니다.
어쩌다보니 저의 카페 첫 게시글이
홍천이 되었네요 ㅎㅎ
저는 취미가 좋아하는 카페가서
혼자 일기쓰고 생각정리하는 건데,
오늘 일하면서 너무 힘들어했더니
오빠가 카페 데리고 가준다고♡
그래서 퇴근만을 기다리다가
항상 지나다니면서 가보고 싶었던
그레비안 카페를 다녀왔어요٩( ᐛ )و
아직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
이렇게 놀러가서 사진 열심히 찍기가
참 밍망항덩랑궁용 (๑-˃ᴗ˂̵)
글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
정-말 필요한 정보에만
노란색 표시 해놓았으니, 참고하세용*-*
[위치]
위치는 양평에서 홍천 들어오는 길의
비발디파크 입구쪽에 있습니다
카페는 1층, 2층 이렇게 있답니다-
[메뉴]
음료 가격은 전반적으로 평균인 것 같아요.
막 비싸진 않고, 그렇다고 오-저렴하다도 아닌
딱 일반적인 가격입니다 :)
오빠는 아이스 연유라떼(5,700원)
저는 따뜻한 카페라떼(5,000원)
이렇게 주문했어요
저는 따뜻한걸 좋아해서 날이 덥지만 따시게 헤헤 :D
진동벨을 받고 카페 자리 잡으러 둘러본 뒤 착석!
[분위기]
카페 바로 건너편에 기숙사 주변에 있는 마트중에
가장 큰 마트가 있어서 이쪽을 자주 지나다녔는데
여기 내부가 이렇게 예쁜줄 몰랐어요..!
-1층-
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
이렇게 따로 손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
그 안쪽에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
그 맞은편 창가자리
저희는 여기 창가자리에 앉았어요.
둘이서 단체석은 앉지 않으려 했지만,
이쪽에만 콘센트가 있더라구요ㅜㅜ
노트북 충전기를 꽂아야해서 어쩔 수 없이 하핳
-2층-
카운터 옆 문으로 들어가면
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옵니다.
계단 올라올 때도 의자가 놓여있었는데
그레비안의 포토존인 것 같아요!
역시 카페엔 포토존이 하난 있어야지ㅎㅎㅎ
카페의 전체적인 느낌은
인테리어 소품으로 조금씩 느낌을 살린
깔끔한 감성카페 느낌입니다.
그렇게 앉아서 기다리다가 진동벨이 울리면
아까 사진 속 카운터에서 음료를 받아오면 됩니다
여러분 연유라떼 왕 맛있어여.
연유라떼는 스벅이 최고긴 하지만
여기도 맛있어요!! 달달하니 ㅎㅎ
라떼는 우선 양에 놀랐고,
맛도 좋아서 행복했구ㅠㅠ
홍천에서 이런곳을 오게될 줄은 몰랐거든요
기뻐서 자꾸 ㅠㅠ 쓰게되네 허헣
[영업시간]
OPEN 10:00 - CLOSE 21:00(평일) /22:00(주말)
안쓰여있어서 사장님한테 물어봤어요
이상 홍천카페 Cafe.Grebian 방문후기였습니다.
감사합니다 :->